난 널 막연한 죄책감 속에 혼자 내버려둘 수가 없어
설마 진짜로 너 때문에 우리 아빠가 그렇게 됐다면
네가 우리 아빠 몫까지 나 챙겨주고 안아주고 응원해줘야지
어딜 도망치려 그랬어?
어떤 결론이 나든 꼭 내 옆에서
내 손 잡고 같이 극복해 보자
유니콘순정남은 보법이 다르다...
연수 앗츄어
거짓말 정말 못하는 천연수. 1급수 답다
대충봐도 거짓말하는 사람임ㅋㅋㅋ
(걱정할까 봐 서로 숨기고 상대 위한답시고 서로 밀어 내는거 하지 말자)
강희야 너만 잘하면 될거같고든 🙄 미안 난 백번천번오만번 19940917번 연수편이라
어휴 이 강친녀석
웃을때마다 튀어나오는 저 귀여운 햄톨볼따구쫘압쫘압해줘야만
접어서 안기는거 지구최고로 잘하는 듯
목폴라를 브이넥으로 만드는 남자가 있다 그거 천연수
여기서 소리안지른 누룽지들 없죠?
연수의 손은 위로 그 이상의 온기를 전해줘
마지막에 강희보면서 챙기는 시선까지 퍼펙트
강희의 오해가 풀림에 또 눈이 촉촉해져버린 연수
연수도 이제 진정한 독립을 할 수 있게 되었음
후련한 듯해보이는 표정이 어머니에 대한 많은 감정을 한번에 털어낸 것 처럼 보였던...
코트벗고 수트만 입은것도 좋아요 붐업드림
또 거짓말 못하는 1급수 눈빛 나옴
거짓말하고 들어갈때까지도 안절부절
모델핏 이거지예
강희잘알 연수는 그냥 차에 타버림
자신한테만 내뱉는 뾰족한 말들 속 의미를 알기에 그냥 따라타고 기다려주는 연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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