진정 돈 쓸 줄 아는 재벌남주 엄지 쓱쓱 쓰담으면서 능청스럽게 얘기하는거 개기엽ㅋㅋㅋㅋㅋ 스스로도 뿌듯😏 유지혁 연기력 나인우랑 견줘도 되겠는데? 종영 일주일이 지나서야 드디어 저도 내남결을 보낼 준비를 할 수 있게 되었어요. 총 몇 개를 만들었나 궁금해서 계산해 보니 본방분만 1235개를 쪘더라고요. 중간에 고비도 있었지만 열심히 써주시는 분들에 대한 감사함과 유지혁은 꼭 짤로 남기고 싶다는 일념으로 잘 버텨서 완성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. 반면에 유지혁을 진짜 보내줘야 하는 마음에 슬픔이 또 밀려오는😥.. 다들 잘 버티고 계신지 걱정이군요. 원작이 있는 캐릭터는 항상 이렇다 저렇다 말이 오갈 수밖에 없고 그로 인한 부담도 그만큼 컸을 텐데 마치 내남결 속 맞춤 쓰리수트핏처럼 갓벽한 유지혁 그 자체가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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빌런들 말로도 잘패주고 연기도 수준급이신 유지혁씨ㅋㅋㅋ

말로도 존나 패주는 유지혁 하남자앞에서 더더욱 개쎄지는 유지혁 존멋

선택지를 던져주고(사실은 협박에 가까운..) 느긋하게 차 마시며 보는 시선 진짜 개미침...

아프다고 칭얼대는 연하남 너무 좋다 연기천재 유지혁